[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아이뉴스24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제5회 DNA 혁신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야놀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우수상에는 라이온로보틱스(혁신상), 라온시큐어(안전상, 이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베스핀글로벌(포용상), 쿠팡(협력상, 이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이 각각 선정됐다. 공로상(아이뉴스24 대표이사상)은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CEO가 수상했다.
한편, 'D·N·A혁신상'은 지난 2020년 아이뉴스24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으로 상징되는 정보통신기술이 사회문제해결과 포용적 혁신성장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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