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신년화두로 ‘대화위성(大和爲成)’을 선정했다.
‘큰 화합이 성공을 이끈다’는 뜻의 대화위성은 괴산군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이상기온, 긴축재정과 고물가 행진, 탄핵 정국 등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군정 철학을 담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4일 “민선 8기에 역대 최대인 정부사업 144건 선정과 함께 총사업비 7346억 원을 확보하는 등 튼튼한 지역 발전 토대를 쌓았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2025년 을사년에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분야별 전략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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