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중앙회와 지회 회원사들이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1억여원을 모금했다고 6일 밝혔다.
![4일 경북 안동소방서에서 협회 및 지회 회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식사 조리 및 배식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https://image.inews24.com/v1/82508ea39223e8.jpg)
협회는 산불이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경북 안동시를 찾아 이재민과 소방대원에게 식사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청춘꼬마김밥을 운영하는 장아연 아연푸드 대표가 밥차와 비빔밥 220인분을 지원했다.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대형 재난 주민들의 피해가 매우 커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했다"며 "피해 복구에 협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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