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는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 대표 이미지. [사진=무신사]](https://image.inews24.com/v1/24e4e557972b7d.jpg)
이번 슈즈 페스티벌은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신발 기획전이다.
행사에서는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스니커즈, 제화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2025 봄·여름(SS)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브랜드 데이, 특가, 라이브 커머스, 오프라인 팝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90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 판매한다.
브랜드 데이에서는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나이키 △뉴발란스 △반스 △아식스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로맨틱무브 △블런드스톤 △야세 등 국내외 제화 브랜드도 브랜드 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아식스 '젤-1130 - 다크 브라운:미드나이트', 마크모크 '뮤르 뉴 아이코닉 플라워 플랫폼 로퍼' 등 무신사 단독 발매·한정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번 슈즈 페스티벌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개최한다. △닥터마틴 △레드윙 △킨치 △로스트가든 등 부츠, 구두, 로퍼 등을 전개하는 제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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