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잉에뵤르그 요르달(왼쪽) 노르웨이수산물위원’ 한국 총괄 매니저와 김아름 GS리테일 수산 MD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더프레시]](https://image.inews24.com/v1/cbfae81efde4da.jpg)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통상산업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노르웨이 수산물 해외 수출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 △판로 확대 및 소비 활성화 등 수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GS더프레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활한 물량을 확보하고, 전국 560여개 GS더프레시 가맹점에 공급한다.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수산물 대규모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행사 품목은 노르웨이산 △생연어 필렛 △무무고등어 필렛 등이다. GS페이 등 제휴 결제 수단 등으로 구매 시 특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김아름 GS더프레시 수산MD는 "최저가 수준으로 내놓은 생연어 필렛 상품과 같이 고객의 가격 할인 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 개발, 행사 기획을 지속 추진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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