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 영웅들과 빌런들로 나만의 팀을 꾸릴 수 있는 액션 RPG다. 2015년 4월 3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10년간 마블 팬들과 게임 이용자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300277d59702be.jpg)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열고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자별로 본인 플레이 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며 역대 키아트를 볼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2015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마블 퓨처파이트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며 "오랜 기간 마블 퓨처파이트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역대급 보상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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