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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서 벤츠가 푸드트럭 들이받아⋯1명 심정지·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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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1명 심정지·1명 중상⋯운전자와 트럭 사장도 경상
벤츠 운전자 70대 여성 "차량 급발진"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 수영구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푸드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3명이 다쳤다.

8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벤츠 차량이 보행자 2명과 푸드트럭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8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벤츠 차량이 보행자 2명과 푸드트럭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8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인근 푸드트럭과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보행자인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다른 보행자 1명도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벤츠 운전자인 70대 여성 B씨와 푸드트럭 사장인 30대 C씨 역시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벤츠 차량이 보행자 2명과 푸드트럭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현재 B씨는 '차량이 급발진해 핸들을 꺾었고 푸드트럭과 부딪혔다'며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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