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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캡스홈' 지원사업 확대…전국 안전취약계층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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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SK쉴더스는 AI 기반 홈 보안 서비스인 ‘캡스홈’ 지원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SK쉴더스, 전국 안전취약계층 대상 캡스홈 지원사업 확대. [사진=SK쉴더스]
SK쉴더스, 전국 안전취약계층 대상 캡스홈 지원사업 확대. [사진=SK쉴더스]

캡스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는 SK쉴더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자체와 협력해 현관 AI CCTV를 비롯해 24시간 긴급 출동, SOS 비상버튼 등 홈 보안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SK쉴더스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경북, 호남, 경남, 영남 등 전국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범죄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SK쉴더스의 캡스홈은 2024년까지 총 5100여 가구에 제공됐다. 이는 사업 첫해인 2021년 대비 약 243% 증가한 규모다. 초기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지원 사업이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되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까지 보다 촘촘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캡스홈 서비스는 단순한 보안 기능을 넘어 실질적인 범죄 예방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전국 지자체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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