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 M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공간 'KT AI 체험존'을 개소하고 5월 한달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가 5월 한달 간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체험형 공간 ‘KT AI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3cf5ba31fbac42.jpg)
KT AI 체험존은 MZ세대의 관심사와 생활 방식을 반영해 AI 기술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주요 콘텐츠는 △AI 설문을 통해 성향과 꿈을 분석해 프로필 이미지를 제작하는 '드림 AI 스튜디오' △선호하는 e스포츠 선수를 AI 이미지로 생성해 응원 메시지를 출력하는 'AI 치어풀' △AI 기반 퀴즈와 게임을 통해 KT의 AI 구독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AI 혜택'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드림 AI 스튜디오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꿈꾸는 모습을 도출한 후, 촬영 및 이미지 변환을 통해 개인 맞춤형 프로필 사진을 제공한다. AI 치어풀에서는 갤럭시 S25와 아이폰16에 구현된 KT 롤스터 선수 이미지 중 '최애' 선수를 선택해 AI 이미지로 출력하고 치어풀 메시지를 직접 적을 수 있다.
AI 혜택 코너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를 활용한 퀴즈 풀이와 경품 제공 방식으로 운영되며, KT 멤버십의 AI 제휴 서비스인 '모아진' 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오성민 KT 영업·채널본부장은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20대 고객의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AI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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