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HMM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으로 부산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금은 사고나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물품을 지원되는 데 쓰일 예정이다. HMM은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 180여 개도 전달했다. 선물 상자에는 아트북·완구·텀블러·바디용품 등과 함께 임직원들이 작성한 편지를 담겼다.
![이광호 HMM 커뮤니케이션실장(좌측 세 번째), 정재민 부산대어린이병원장(좌측 네 번째)이 부산대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MM]](https://image.inews24.com/v1/fccb620a460c1e.jpg)
HMM은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결식 아동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저소득가정아동 식사지원사업'도 후원했다. HMM 임직원들은 소정의 금액을 기부해 총 2000여만원의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모금했다.
HMM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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