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찾아낸 5월 신용카드 대방출

[아이뉴스24 김병수 기자]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지출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3일 신용카드 꿀팁 대방출을 했다.

우선 신한카드 미스터 라이프(Mr.Life). 온라인 쇼핑 타임 세일이 좋다.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쿠팡 △옥션 △G마켓 △AK몰 △11번가 등에서 결제 때 10%를 할인받는다.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결제 때도 10%를 할인해 준다.

두 번째로 롯데카드 디지로카 파리(Paris). 온라인 쇼핑 최대 5% 결제일 할인과 모든 가맹점에서 0.7% 결제일 할인을 해준다. 온라인 쇼핑에는 △쿠팡 △네이버페이 △11번가 △G마켓 △쓱닷컴 △롯데ON 등이 포함돼 제휴처가 폭넓다.

백화점 등에서 선물 세트 구매를 고려한다면 신한카드 삑(B.Big)과 NH농협카드 지금 쇼핑(zgm shopping) 카드를 추천했다.

지금 쇼핑 카드는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AK 플라자 등 5대 백화점에서 결제 때 최대 15% NH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이용 때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해 쇼핑에 특화한 카드로 꼽힌다.

신한카드 삑(B.Big)은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등 4대 백화점에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준다. CGV 영화 관람 때 4000원 할인 혜택도 있어 아이들과 영화관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가족과 외식을 한다면 일반 음식점 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이 되는 '신한카드 처음(ANNIVERSE)'이 제격이다. 일반 음식점 외에도 스타벅스 등 커피 전문점과 주요 편의점에서 같은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는 최대 18만원에 해당하는 캐시백 이벤트도 한다. 뱅크샐러드에서 신한카드 미스터 라이프(Mr.Life)와 신한카드 삑(B.Big), 신한카드 처음, 롯데카드 디지로카 파리(Paris) 발급 때 18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현재 다양한 카드 혜택 필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 백화점, 외식 카테고리는 물론 △공항 라운지 무료 △K패스 △연회비 지원 △골프 △놀이공원 등 트렌디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만 모아 비교해 볼 수 있다.

'소비 습관에 맞는 카드 찾기' 서비스 이용 때 내 소비 패턴을 분석해 혜택 1원까지 계산된 신용·체크 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5월은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지출이 증가하는 만큼 소비 카테고리 맞춤형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