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4일 롯데마트와 슈퍼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SOS어린이마을 아동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가정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들을 지원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진행한 아동 초청 행사 기념 사진에서 왼쪽 김용수 서울SOS어린이마을원장, 오른쪽 권현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슈퍼]](https://image.inews24.com/v1/0aac6b23bc47c9.jpg)
롯데마트와 슈퍼는 어린이날 선물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아동들과 돌봄 선생님 등 45명을 초청해 장난감을 선물하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롯데마트와 슈퍼는 완구 전문매장 토이저러스 잠실점 오픈 전 아이들을 초대해 원하는 장난감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아동들은 토이저러스 매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헬로카봇', '미니특공대', '캐치티니핑'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직접 골랐다. 장난감 선물 이벤트 이후에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롯데월트타워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몰 내 '아쿠아리움'을 차례로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서주연 롯데마트·슈퍼 ESG팀 담당자는 "아동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웃음짓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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