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외국인이 비를 맞으며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3a528ec29ccd1.jpg)
또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 기온은 15~2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외국인이 비를 맞으며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6e17b39df6e93.jpg)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아울러 오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해당 지역이 모두 5㎜ 미만이겠다. 또 오후 한때 충청권남부와 경북권에도 0.1㎜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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