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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일본 진출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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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700명 이상 방문⋯올해 매장 추가 출점 계획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할리스가 일본 진출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하루 평균 7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할리스를 찾은 셈이다.

할리스 혼마치점에 줄을 서 입장하는 현지 소비자들. [사진=할리스]
할리스 혼마치점에 줄을 서 입장하는 현지 소비자들. [사진=할리스]

앞서 할리스는 4차 한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일본 진출을 결정, 지난해 5월 1일 일본 오사카에 '난바 마루이점'을 오픈했다. 지난 3월엔 오사카 비즈니스 중심가인 혼마치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일본은 킷사텐을 중심으로 한 고유의 카페 문화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커피 시장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한국 카페 문화와 일본 트렌드를 접목한 운영 전략이 주효했다"며 "메뉴, 공간, 서비스를 두루 갖춘 한국의 카페 문화를 유지하면서 일본인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한국만의 감성을 담아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할리스는 올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매장을 오픈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할리스 운영사 KG F&B의 이종현 대표는 "일본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한국 프리미엄 카페 문화를 일본에 성공적으로 소개한 상징적인 매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메뉴와 서비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본 소비자로 하여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일본 내 한국 카페 문화 전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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