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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영업익 감소에도 순익 45% 증가 '자산 매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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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대신증권이 자산 매각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 감소에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났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같은 기간 44.8% 증가한 769억원을 기록했다.

. [사진=대신증권]
. [사진=대신증권]

순이익 증가는 자산 매각이 주효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2월 자본확충을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신파이낸스센터를 6620억원에 매각했다. 영업이익은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입 감소와 자산운용 수익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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