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관계사 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이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헬로키티 프렌즈 매치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헬로키티 프렌즈 매치는 라인게임즈가 선보이는 올해 첫 신작이다.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등 산리오캐릭터즈의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드램랜드'의 재건을 위해 별의 힘을 모으는 여정을 담고 있다.
![[사진=라인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8f7eab008b7f13.jpg)
이 게임은 산리오의 가이드 기준을 적용해 편안하고 따뜻한 그래픽을 구현했다. 가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에 더해 기존 가로형 퍼즐게임보다 퍼즐 아이콘을 확대 적용해 보다 편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한 기믹 요소가 포함된 퍼즐과 모험 기반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10여종의 산리오캐릭터즈 인기 캐릭터와 100종 이상의 테마별 코스튬을 수집하고 성장하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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