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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 식었다더니…7급 공채 경쟁률 '44.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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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시험(공채) 평균 경쟁률이 44.6대 1로 나타났다.

2024년 7월에 치러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사진=연합뉴스(인사혁신처 제공)]
2024년 7월에 치러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사진=연합뉴스(인사혁신처 제공)]

1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2~16일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총 2만6511명이 지원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595명이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 2021년 47.8 대 1 △ 2022년 42.7 대 1 △ 2023년 40.4 대 1 △ 2024년 40.6 대 1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한 셈이다.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49.5대 1, 과학기술직군 31.7대 1로 나타났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6세로 지난해(30.5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만4036명(52.9%)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9671명(36.5%), 40대 2461명(9.3%), 50세 이상 308명(1.2%), 20세 미만 35명(0.1%) 순이었다.

지원자 성별은 남성 1만3426명(50.6%), 여성 1만3085명(49.4%)이었다.

올해 7급 공채 1차 시험은 7월 19일 전국 시도에서 시행되며, 시험 장소는 같은 달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8월 20일 발표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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