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일요일인 18일은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무더운 날씨를 보인 14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내 한어울터 분수대가 가동돼 시원한 물줄기를 뿜고 있다. 2025.5.1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6d060e4ca4c11.jpg)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1도 △대구 14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7도 △제주 1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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