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완판(100% 계약 완료)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조감도. [사진=롯데건설]](https://image.inews24.com/v1/e2c15891575c64.jpg)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총 3053가구의 단지로 작년 서울과 수도권에 분양되는 단일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공급됐다. 이 단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E노선,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검토·추진중인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축구장 11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과 천마산이 인접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3053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우수한 입지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끈 것 같다" 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1964가구(전용면적 59, 84, 108㎡)로,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1089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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