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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세대 1인 가구 겨냥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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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청소연구소와 협업…통신·식사·생활편의 혜택 제공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만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캠페인 ‘와이로운 독립생활’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 초기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신, 식생활, 생활편의 혜택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 1인 가구 밥상 구성품 [사진=KT]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 1인 가구 밥상 구성품 [사진=KT]

KT는 Y세대 고객이 통신비 부담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기존 KT 이용 가족이 있다면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통해 월 1만원대 요금으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며, 단독 사용자도 모바일·인터넷 결합과 KT Shop 전용 할인 혜택으로 실속형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요금 수준에 따라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가전구독 혜택을 특가로 제공하며, Y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도 추가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오뚜기와의 협업이다.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해, 매월 인터넷 신규 가입자 10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Y x 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간편 조리가 가능한 파우치형 간편식과 ‘가뿐한끼’ 현미밥, 저당 케찹, 혼합 양념 ‘고소후’로 구성됐다. Y아티스트 ‘띵띵클럽’이 디자인한 전용 굿즈(냄비받침·핸드타월)도 함께 제공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6월부터는 대학가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 ‘와이로운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와 부산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오뚜기 간편식과 연계한 쿠킹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 서비스 혜택도 포함된다. KT는 청소전문 플랫폼 ‘청소연구소’와 협업해, 소형 주거공간에 적합한 청소 쿠폰팩(최대 3만3천원 상당)을 매달 2천명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상무)은 “이번 캠페인은 독립을 시작한 Y세대의 현실적인 필요를 반영해 통신과 생활을 아우르는 실질적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KT는 Y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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