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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킹 정황" 보도에 정부 반박…"주체 확인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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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조사단 조사 진행 중"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건의 주체에 대해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며 '북한 배후설'에 선을 그었다.

과기정통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일부 언론에서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고가 북한발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현재까지 해킹의 주체 등은 확인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2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일부 언론이) 민관합동조사단 등 관계 당국은 아직 공식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지만 조사 과정에서 북한에서 해킹이 시작됐다는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은 서버 감염여부, 자료유출 여부와 규모, 보안 취약점 분석 등을 목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킹의 주체 등의 조사는 수사기관에서 담당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해킹의 주체는 특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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