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2025년 전국 대리점장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을 출발해 타이베이, 오키나와를 경유하는 크루즈 투어로 기획된 2025년 전국 대리점장 해외 연수에는 전국 귀뚜라미 대리점 대표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귀뚜라미보일러 전국 대리점장 해외연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귀뚜라미]](https://image.inews24.com/v1/b688efabda3172.jpg)
특히, 17일에는 크루즈 여객선 내 대극장에서 대리점장 회의를 개최해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해 뛰어난 영업 성과를 거둔 '우수 대리점 시상'과 새롭게 귀뚜라미 가족으로 합류한 '신규 대리점 소개' 시간을 가진 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직접 격려와 당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제품 및 영업전략 세미나'에서는 △ 귀뚜라미 거꾸로 NEW 콘덴싱 P10 △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등 친환경 보일러 신제품의 특장점 소개뿐만 아니라, 수소 보일러와 히트펌프 등 미래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과 비전을 제시해 대리점 대표들의 공감을 얻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대리점 대표들의 노력과 헌신에 보답하고 열정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해외연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대리점 간에 더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귀뚜라미보일러는 영업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각 대리점의 노력 덕분에, 국내 정세 격변과 건설경기 침체 그리고 소비심리 위축이라는 3중고 속에서도 절대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귀뚜라미와 함께 해 온 기존 대리점과 새롭게 가족이 된 신규 대리점 모두 사업을 영속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을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