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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문수, 부정선거 음모론과 절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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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히 선 긋지 않으면 민주당만 3일 투표"
"부정선거 영화 본 윤석열, 정작 매번 사전투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부정선거론과 절연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단호하게 선긋지 못하면 민주당은 3일간, 우리는 하루만 투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면 이길 수 없다"며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 영화를 봤지만 정작 본인은 매번 사전투표했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대구 서문시장에서 가진 지원 유세에서도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는 것은 선거 필패의 지름길"이라며 "음모론을 끊지 못하면 사전투표를 독려할 수 없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하며 활동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히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가능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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