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슈퍼셀은 '2025 플레이엑스포'에서 슈퍼셀 체험관 '슈퍼플레이(SUPER: PLAY)'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하는 슈퍼플레이 체험관은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등 슈퍼셀 게임 3종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스타들과의 팬밋업, 무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관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C15 부스에서 운영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게임별 팬밋업과 토너먼트 결승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또한 체험관 내에는 5월 공개된 갤럭시 S25 엣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갤럭시 AI와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브롤스타즈 전적 분석 체험이 마련된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자신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맞춤형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 분석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슈퍼플레이는 팬들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하고, 게임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생생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과 재미가 결합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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