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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 '글로벌 파티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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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프랑스 제과 명장 초청행사 진행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라호텔이 운영하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 세계적인 파티셰 '질 마샬(Gilles Marchal)'이 찾아온다.

신라스테이는 이달 25일 세계적인 파티셰 '질 마샬'과 함께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카페 '웨이브리스'에서 미식 이벤트인 '보야지 슈크레 위드 질 마샬(Voyage sucré with Gilles Marchal)'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제주도에 위치한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이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카페 웨이브리스. [사진=신라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카페 웨이브리스. [사진=신라호텔.]

'달콤한 여행'을 뜻하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 디저트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이벤트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 '라 메종 뒤 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의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5년간 역임한 질 마샬이 직접 개발한 디저트 5종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제과 명장 질 마샬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주 자연과 프렌치 디저트의 조화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카페 '웨이브리스'에서 진행된다. 이호테우 해변이 한눈에 펼쳐지는 탁 트인 공간에서 프랑스 전통 디저트 5종과 스페셜티 음료의 페어링을 즐기며 '달콤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 5종은 △딸기 잼과 신선한 바질의 로렌 마들렌 △통카 빈과 바닐라 캐러맬을 이용한 헤이즐넛 로렌 마들렌 △오렌지와 그랑 마니에르, 잣을 곁들인 아몬드 케이크 △바닐라 크림을 이용한 파리식 프레지에와 딸기 소르베 △구아나야 70% 다크 초콜릿 무스 베린, 샤프란 아이스크림, 코코아 스트루셀라로 구성된다. 디저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 음료로 '아이스 시드라 드립 커피'와 '제주 청귤 레몬 라임 아이스 티'가 제공된다.

행사 참여 고객들은 질 마샬의 강연과 Q&A 시간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디저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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