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 서울)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오아시스 리프레시 위크(Oasis Refresh Wee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아시스 리프레시 위크'는 자연 속에서 깊이 있는 휴식을 경험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협업하는 베리시는 여성들이 익숙한 불편함에서 벗어나 삶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시하는 여성 필링 웨어(Feeling wear) 브랜드다.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리프레시 위크 이미지.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https://image.inews24.com/v1/ddfb25fb220412.jpg)
참가자들은 반얀트리 서울 루프짐에서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긴장된 몸을 가볍게 푸는 전신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순환 요가를 수행하며 신체적·정신적 균형을 회복한다. 요가 세션 종료 후에는 야외 수영장인 오아시스에서 자유로운 물놀이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약 10만원 상당의 베리시 액티브웨어(상·하의 세트)와 함께 물병, 키링, 베리시 할인 쿠폰 등 스페셜 기프트 3종을 증정한다.
요가 세션이 진행되는 반얀트리 서울 루프짐은 클럽동의 최상층 루프탑 공간이다. 식재지, 데크공간, 산책로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상의 여유를 재충전할 수 있는 '오아시스 리프레시 위크'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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