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점심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인 '리아런치' 적용 품목을 5종에서 8종으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리아 점심 할인 메뉴 라인업. [사진=롯데GRS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990558d22c28d.jpg)
롯데리아는 최근 외식비 상승 현상이 심화하자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자 할인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품목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클래식 치즈버거 △더블데리 버거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지난 2월 롯데리아가 자사 앱 '롯데잇츠'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확대된 리아런치 8종은 5400~9400원으로 구성됐다. 이 중 5종은 6000~7000원대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리아런치 운영 품목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