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하이브가 특정 종교와 관련이 있다는 등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튜브 채널의 전직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온라인 범죄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b9d07088ef1486.jpg)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패스트뷰'의 전직 팀장급 직원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하이브가 특정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허위 영상을 올려 하이브와 르세라핌·아일릿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하이브는 지난해 이들 영상이 의도적으로 부정적인 소문을 퍼트리는 '역(逆) 바이럴(입소문) 게시물'이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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