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미주,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 이용자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출시 일정은 연내 추후 공개한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d541ef5a031ea0.jpg)
이용자는 '타이르 가문'의 후계자가 되어 광대한 '웨스테로스' 전역을 탐험하게 되며, '킹스랜딩', '캐슬 블랙', '하이가든', 웨스테로스 북부 국경을 따라 이어진 거대한 '장벽' 등 상징적인 지역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이미 라니스터', '바리스', '서세이', '티렐' 등 익숙한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출시를 맞아 신규 지역 '스톰즈 엔드'와 '펠우드'가 포함된 챕터3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및 신규 보스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고품질로 구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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