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전국 변호사 및 법학교수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등 566명은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12. 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지금 민주주의를 지킬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주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우리 헌법의 근간을 실현할 수 있는 확고한 철학을 가진 국민의 대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무엇보다 우리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검찰과 법원, 즉 국가 사법 권력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할 후보"라고 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권력기관이 더 이상 자신들의 기득권이나 무도한 권력자의 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바로잡을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참석자들 또 "이재명 후보는 법치주의의 참된 정신을 실현할 적임자"라며 "민주주의가 숨 쉴 수 있는 나라, 정의가 제 자리를 찾는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위해 이 후보와 함께 하겠다" 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위 전 협회장과 함께 장주영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박종우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용주 전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 민경한 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 등 전직 변호사 단체 인사들이 대표 제안자로 참여했다.
학계에서도 박정훈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정한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재옥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이 함께 했다. 전국 변호사 및 법학교수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등 566명은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12. 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지금 민주주의를 지킬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주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우리 헌법의 근간을 실현할 수 있는 확고한 철학을 가진 국민의 대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무엇보다 우리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검찰과 법원, 즉 국가 사법 권력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할 후보"라고 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권력기관이 더 이상 자신들의 기득권이나 무도한 권력자의 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바로잡을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참석자들 또 "이재명 후보는 법치주의의 참된 정신을 실현할 적임자"라며 "민주주의가 숨 쉴 수 있는 나라, 정의가 제 자리를 찾는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위해 이 후보와 함께 하겠다" 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위 전 협회장과 함께 장주영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박종우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용주 전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 민경한 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 등 전직 변호사 단체 인사들이 대표 제안자로 참여했다.
학계에서도 박정훈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정한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재옥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이 함께 했다.
기타 유관기관 출신 인사 중에서는 김경지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산본부 전 공동대표, 이정선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뜻을 같이했다.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등 전국 변호사 및 법학교수 566명이 6.3 대선을 11일 남겨둔 23일 여의도 민주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https://image.inews24.com/v1/37848081933d8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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