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주말에는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아져 선선할 전망이다.
![전남 장성 황룡강변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b4aceb2a55b41.jpg)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북부서해안, 전남해안에 비가 오기 시작할 전망이다.
24일 새벽부터는 충남북부내륙·전남동부내륙·영남, 오전부터는 충북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24일 오후에는 충남남부내륙에도 비가 올 수 있다.
전남해안과 전남동부내륙은 24일 오전 비가 멎겠으나 나머지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강원산지 일부는 저녁까지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40㎜ 서해5도와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20㎜, 경기북부·강원동해안·강원산지·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5∼10㎜, 나머지 지역 5㎜ 내외 또는 5㎜ 미만이다.
24일은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 비교적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16도, 낮 최고 15∼21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1도, 인천 14도와 21도, 대전 13도와 19도, 광주 15도와 20도, 대구 13도와 17도, 울산 13도와 15도, 부산 14도와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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