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가 5월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진행한 유쓰 페스티벌이 고려대학교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고려대학교 내 마련된 유쓰 페스티벌 부스에 대학생들이 방문한 모습.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6b675c7edf876f.jpg)
유쓰 페스티벌은 LG유플러스가 20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Z세대 맞춤형 캠퍼스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홍익대(15~16일)와 중앙대(19~20일), 고려대(21~22일) 등 총 3개 대학 축제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했다.
LG유플러스가 마련한 부스에는 6일간 약 2600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안티딥보이스와 익시오(ixi-O) 주요 기능을 체험했다.
가장 인기 있었던 체험은 익시오의 AI 요약 기능이다. 과제나 시험이 많은 대학생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목받은 것으로 LG유플러스는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유쓰 페스티벌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에 익시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 AI 기술 가능성과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페스티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 세그먼트별 맞춤형 활동을 확대하고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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