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는 스팀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기획 중인 테마 프로모션 중 하나다.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하며 여러 좀비 아포칼립스 및 트란실바니아 배경의 게임들이 참가를 결정했다.
![[사진=NHN]](https://image.inews24.com/v1/0730c5ef20b195.jpg)
다키스트 데이즈 또한 더욱 많은 좀비 아포칼립스 이용자와 만나기 위해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 참가를 결정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 DLC(다운로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DLC를 다운로드한 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트리니티 코인 500개, 럭키 쿠폰 5장, 10만 밀라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은 스팀 계정 당 1회에 한해서만 지급되며, 게임 내 우편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24일 글로벌 오픈 베타를 시작한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게임성을 발전시키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주민 원정대'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키스트 데이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인상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들이 넘치는 스팀의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서 다키스트 데이즈도 이용자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며 "무료 DLC에 다양한 보상이 포함돼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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