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아워홈은 삼양식품과 미래 식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과 삼양식품 관계자들이 27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미래 식문화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https://image.inews24.com/v1/ef634da6472188.jpg)
이번 협약은 아워홈의 메뉴 개발 역량과 삼양식품의 제품·브랜드 선호도를 결합해 사내식당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워홈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등 인기 제품을 사내식당 메뉴에 접목해 차별화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삼양식품 제품을 활용한 컬래버 메뉴 개발은 물론, 이벤트 부스와 굿즈 증정 등 '오메이징 레시피' 마케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오메이징 레시피는 아워홈이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이색 사내식당 메뉴와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셰프, 인플루언서, 식품 브랜드 등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다채로운 식문화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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