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RPG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사진=컴투스]](https://image.inews24.com/v1/5dd529b6f520f3.jpg)
이 게임은 키우기 장르의 간편함에 타워 디펜스의 전략 요소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선사한다. 타워 디펜스 모드인 '천공섬 방어전'은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플레이 방식에 더해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이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지원 스킬', 각 챕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루트, 보스 등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다른 이용자와 타임 어택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소환수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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