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우산을 든 시민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 청와대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eea8d56834c2e6.jpg)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는 29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경남내륙 5∼30㎜, 강원 중남부 내륙, 충북 북부, 전남 동부·전북 동부 5∼20㎜, 경기 동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중남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6도와 26도, 인천 15도와 23도, 대전·광주 15도와 28도, 대구 14도와 27도, 울산 13도와 23도, 부산 15도와 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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