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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울릉도 고객 초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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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네트워크 환경 기반 체험형 마케팅 지속"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한 가입자 초청 행사 '울캠-커넥트 트립'을 성료했다.

울릉도 고객 초청행사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사진=KT]
울릉도 고객 초청행사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사진=KT]

이 행사는 울릉도에서도 끊김 없는 KT 네트워크 품질과 일상 속 연결 가치를 체험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KT 가입자 10 가족·37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독도 일출전망대를 방문해 울릉도 절경을 감상했다. 둘째 날에는 수심 6미터 아래에서 울릉도 바다와 물고기를 만나는 수중전망대 '천부해중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마지막 날에는 태하항목관광모노레일을 타고 태하등대를 감상하는 코스를 즐겼다.

KT에 따르면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한 가족 사진 촬영이다. 현장에서 찍은 감성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선물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고객과 자연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KT 우수한 무선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편리한 네트워크 환경과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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