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애플망고를 활용한 빙수와 케이크 등 여름 시즌 메뉴인 '아트리움 서머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애플망고와 다양한 여름 과일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와 음료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더 아트리움 라운지 애플망고 빙수. [사진=페어몬트서울]](https://image.inews24.com/v1/13f89725d88054.jpg)
대표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는 신선한 국산 애플망고 두 알 이상이 듬뿍 오르고, 곱게 갈린 시원한 우유 얼음과 망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코코넛 젤리가 더해져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쫄깃한 찹쌀떡과 애플망고 퓨레가 함께 제공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는 당도 높은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100% 동물성 생크림과 달콤 향긋한 애플망고가 만나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페어몬트 서울은 무더위를 달래줄 여름 음료 신메뉴 5종을 함께 준비했다. 청사과 블리츠, 코코 망고, 아트리움 썸머 라떼, 피치 피즈, 플럼 선샤인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애플망고가 11만원, 홀케이크 12만5000원, 미니케이크 2만8000원, 음료 5종은 2만3000원부터 2만7000원까지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맛과 즐거움을 통해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여름의 정수를 담아낸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도심 속 휴식처 페어몬트 서울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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