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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남녀고용평등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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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육아지원 정책 '고평가'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홈쇼핑은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업계 최초로 남녀고용평등분야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업계 최초로 남녀고용평등분야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왼쪽부터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업계 최초로 남녀고용평등분야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왼쪽부터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임직원을 위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와 성과 중심 인사운영 체계, 실질적인 제도 운영 효과를 인정받았다. 임산부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을 앞둔 가정을 위한 차별화된 육아지원 정책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롯데홈쇼핑은 △임산부 단축근무제 △난임휴가(6일) 및 치료비 최대 100만원 지원 △남성 육아휴직 1개월 이상 의무사용 △예비맘 모임 '설레임' 및 워킹맘 모임 '반짝임' 운영 △배우자 태아 검진 반차 지원 등을 시행 중이다.

특히 남성육아휴직 제도는 2017년 도입 이후 사용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 또 지난해 중간관리자(책임) 중 여성 비율은 절반 수준으로 성별에 관계없는 인사평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등 파트너사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상생일자리'도 시행 중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정착시키고, 고용의 평등성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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