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1주년 업데이트에는 △신규 용족 '리버린' △신규 아티팩트 '수룡의 가호' △신규 스테이지 '심연' △1주년 출석부 이벤트 진행 △'룰렛', '빙고', '마블' 등 신규 미니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315887bf372154.jpg)
용족 리버린은 공격형 서포터로, 전투 시작 시 모든 아군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적용된다. 범위 내 적들에게 공격을 펼치고 아군에게 '강화 보호막' 효과를 부여해 전투 유지 시간을 늘려준다. 신규 아티팩트 수룡의 가호 역시 아군의 전투 유지 시간을 늘려주는 보호형 아티팩트로, 받는 피해 감소와 막기 확률 효과를 통해 아군의 생존력을 높인다.
신규 스테이지 '심연'은 '우월한 장비 상자'와 '심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우월한 장비 상자에서는 신규 레전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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