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숏츠(짧은 영상)가 잇따라 올라왔다.
![지난 13일 더본코리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종원 대표. [사진=더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519163350be447.jpg)
지난 30일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연돈볼카츠와 막이오름,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원조쌈밥집 등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출연해 점포를 직접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는 최근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매출 타격을 받은 가맹점들에 대한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다만 댓글 기능은 차단된 상태다.
![지난 13일 더본코리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종원 대표. [사진=더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ca4a9ba1556c31.jpg)
더본코리아는 올 2월부터 제품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기 오류, 축제 현장에서 부적절한 집기를 사용하거나 재료를 방치한 의혹 등에 휘말려 왔다.
논란이 계속되자 백 대표는 지난 6일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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