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삼성전자는 2일 오전 한때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삼성페이 결제 오류 현상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에 결제 장애가 발생한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결제를 위해 단말기에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에러로 지문 인식이 불가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f12bfd3a0e1da.jpg)
이날 삼성월렛 운영팀은 삼성 월렛 앱을 통해 "카드 결제 및 등록 시도 시 오류가 발생하던 현상이 해소되어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삼성페이앱의 일부 결제 오류 현상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오류는 오전 7시께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네트워크 장비에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해 결제 오류 현상이 있었으나 3분 만에 복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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