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와 '롬: 골든 에이지'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는 2024년 한국 등 글로벌 10개국에 동시 출시된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한국 2위, 대만 3위를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4 어워드'에서 '구글 플레이 게임즈 온 PC' 부문 대만·홍콩 지역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위메이드]](https://image.inews24.com/v1/d6525b4586e9b8.jpg)
롬: 골든 에이지는 정통 MMORPG의 게임성에 웹3 생태계를 결합한 글로벌 멀티플랫폼 하드코어 MMORPG다. 제한 없는 민팅과 가치 보장, 단순하고 빠른 P2E 구조가 특징이다.
신현근 레드랩게임즈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선두 주자인 위믹스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롬: 골든 에이지를 잘 준비해 올해 3분기에 웹3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글로벌 이용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원일 위메이드 위믹스 플레이 센터장은 "뛰어난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레드랩게임즈와 온보딩 계약을 체결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새로운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를 즐길 수 있도록 양사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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