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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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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단독 제공…오는 30일까지 총 43편 상영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박진효)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SKB]
SK브로드밴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SKB]

올해로 22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레디, 클라이밋, 액션(Ready, Climate, Action)'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행사 전반에 탄소중립 원칙을 적용한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5년 연속 해당 영화제를 후원하며,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B tv 특집관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 솔루션을 조명한 '블루카본: 숨겨진 자연의 힘' △식품 첨가물 문제를 다룬 '투 다이 포: 식용색소 이야기' △어린이 환경교육 콘텐츠인 '뒤코뷔, 친환경 대작전!' 등 환경 감수성과 작품성을 갖춘 총 43편(장편 14편, 단편 29편)을 편성했다.

해당 작품들은 6일부터 30일까지 IPTV 사업자 중 유일하게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시청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상영작을 △1편 △5편 △10편 이상 시청한 고객 중 각각 50명, 30명, 20명을 추첨해 B tv 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B캐시 총 4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B tv 상영은 기후 위기가 모두의 과제임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 tv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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