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5일인 목요일은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한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보인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 뒤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2b726dc2a8fc4.jpg)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겠다.
특히 경산권 내륙은 30도 내외로 낮 기온이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보인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 뒤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97f4d67b6c120.jpg)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제주 26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오전과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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