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크레도스클럽에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9ab96c0b141633.jpg)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크레도스클럽에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룹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올리고, 유사 사고를 예방과 동일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설문조사 결과 △사고 사례 △전 그룹사 안전보건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협의체를 통해 그룹 내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 계열사 간 안전수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주사 관계자는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며 "그룹 전반에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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