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토요일인 7일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겉옷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298ec30937dad.jpg)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6도 △강릉 23도 △대전 17도 △청주 18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청주 30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북서부에는 낮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그 밖의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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