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월요일인 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2025.6.7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420cb16ad02b2.jpg)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일부 수도권과 충북,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경북 의성·김천·구미·경산은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청주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19도△울릉도·독도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청주 31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4도다.
기상청은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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