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동남아시아의 여행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남아시아는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와 따뜻한 기후, 풍부한 자연 경관, 다채로운 문화체험, 해양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는 여행지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옐로팡딜'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동남아시아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16일까지 단 1주간 진행되는 이번 옐로팡딜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태국 방콕 왓아룬. [사진=노랑풍선]](https://image.inews24.com/v1/c13515ad3223c9.jpg)
노랑풍선은 옐로팡딜을 통해 방콕·파타야, 코타키나발루, 하노이·하롱·옌뜨, 다낭·호이안, 보라카이, 세부 등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노랑풍선에서 선보이는 옐로팡딜 상품은 최저가 17만9000원부터 시작되며,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옐로팡딜은 노랑풍선의 자체 기획 딜로 운영되며, 판매 채널을 최적화해 타 상품 대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휴양과 문화,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휴가 시즌에 특히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옐로팡딜은 고객들이 인기 동남아 여행지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와 현지 문화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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