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2K는 인기 전략 시뮬레이션 '시드 마이어의 문명'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이하 문명)가 사전 예약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2K]](https://image.inews24.com/v1/0f546aea414025.jpg)
문명은 지난 4월 아시아 지역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약 6주 만에 200만명을 달성했다. 인기 시뮬레이션 시리즈 문명의 IP(지식재산권) 파워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문명은 접근성이 뛰어난 모바일 버전으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인 '이순신'을 역사적 위인으로 등장시켜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그래픽은 물론, 원작의 유산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완벽히 계승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문명은 목표 예약자 수를 달성할 때마다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예약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도시 스킨 1개, 아바타 프레임 1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명은 오는 19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ONE)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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